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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노션 vs 트렐로 실전 비교, 사이드잡 팀플릭스가 ‘노션’에 올인한 이유

부업지기 2025. 5. 27.

 

안녕하세요, 여러분! 😊 혹시 팀 프로젝트나 사이드잡을 진행하면서 "어떤 협업툴을 써야 할까?" 고민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수많은 협업툴 속에서 길을 잃은 경험, 저만 있는 건 아니겠죠? 마치 맛집 고르듯, 우리 팀에 딱 맞는 협업툴을 찾는 여정은 때론 설레고 때론 고단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핫한 두 라이벌, 노션(Notion) 트렐로(Trello) 를 심층 비교 분석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사이드잡으로 시작해 멋지게 성장하고 있는 가상의 팀 '팀플릭스(TeamFlex)'가 왜 수많은 선택지 중 노션에 '올인'하게 되었는지, 그 흥미진진한 이유를 파헤쳐 보겠습니다.

혹시 지금 협업툴 도입을 고민 중이거나, 현재 사용하는 툴이 우리 팀과 잘 맞는지 궁금하다면 오늘 포스팅을 끝까지 주목해 주세요! 여러분의 선택에 분명 도움이 될 거예요.

🚀 협업툴, 도대체 왜 이렇게 중요할까요?

본격적인 비교에 앞서, 협업툴의 중요성을 잠깐 짚고 넘어갈게요. 과거에는 얼굴을 맞대고 회의하고, 서류를 주고받으며 일하는 것이 당연했지만, 이제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원격 근무와 하이브리드 근무가 확산되면서, 물리적인 공간을 넘어 팀원들을 하나로 묶어주고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즉 협업툴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잘 선택한 협업툴은 다음과 같은 마법을 부립니다.

  • 정보의 투명한 공유: 누가 무슨 일을 하는지, 프로젝트는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한눈에 파악!
  • 업무 효율성 극대화: 불필요한 회의와 반복적인 커뮤니케이션 감소!
  • 체계적인 프로젝트 관리: 마감일 준수, 업무 누락 방지!
  • 팀워크 강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소속감 증진!

이제, 오늘의 주인공 노션과 트렐로를 만나볼 시간입니다!

🌟 영혼의 단짝? 협업툴계의 라이벌! 노션 vs 트렐로 전격 비교

노션과 트렐로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전 세계 수많은 팀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마치 성격 좋은 만능 엔터테이너와 심플하지만 강력한 한방을 가진 전문가 같다고 할까요?

구분 노션 (Notion) 트렐로 (Trello)
핵심 기능 ऑल인원 워크스페이스 (문서, 노트, 위키, 데이터베이스, 칸반 보드, 캘린더, 리마인더 등) 칸반 보드 기반의 시각적 프로젝트 관리 (보드, 리스트, 카드)
컨셉 "생각하고, 쓰고, 계획하세요.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팀의 프로젝트를 시각적으로 협업하고 관리하는 가장 쉬운 방법."
주 사용 목적 정보 아카이빙, 지식 베이스 구축, 복합적인 프로젝트 관리, 문서 협업, 개인 생산성 향상 단순하고 직관적인 작업 관리, 업무 흐름 시각화, 팀 작업 진행 상황 공유
사용 편의성 기능이 방대하여 초기 학습 곡선이 존재. 하지만 익숙해지면 마치 '디지털 레고'처럼 무한한 활용 가능! 매우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워, '컴알못' 팀원도 바로 적응 가능!
유연성/커스터마이징 블록 기반 편집, 다양한 보기(테이블, 리스트, 갤러리, 칸반, 캘린더)를 지원하는 데이터베이스 등 압도적인 유연성과 커스터마이징 제공. 칸반 보드의 리스트와 카드 구성에 집중. '파워업(Power-Ups)'을 통해 외부 서비스 연동 및 기능 확장. 비교적 단순하고 정형화된 편.
정보 관리/문서화 강력한 위지윅(WYSIWYG) 에디터, 계층적 페이지 구조, 데이터베이스 연동을 통해 체계적인 정보 구축 및 문서화에 최적화. 카드 내 설명, 댓글, 첨부 파일로 정보 공유. 별도의 강력한 문서 작성 및 관리 기능은 다소 부족.
추천 팀/프로젝트 개인부터 대규모 팀까지. 지식 관리, 문서화, 다양한 기능 통합이 필요한 복잡하고 장기적인 프로젝트 에 적합. 주로 소규모에서 중간 규모 팀. 단순하고 명확한 단계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애자일 방식 에 적합.
가격 정책 (일반적) 개인 무료 플랜 제공 (기능 제한 거의 없음!). 팀 사용 시 유료 플랜 (Plus, Business, Enterprise 등) 필요. 개인 및 소규모 팀을 위한 무료 플랜 제공. 팀 기능 강화 및 파워업 무제한 사용을 위한 유료 플랜 (Standard, Premium, Enterprise) 존재.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 노션 (Notion): "우리 팀의 모든 것을 담는 디지털 아지트! 문서, 데이터, 할 일 관리까지 여기서 다 해결하자!" 다양한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복잡한 정보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싶을 때, 우리 팀만의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을 때 강력 추천합니다. 마치 잘 만들어진 스위스 아미 나이프 같아요.
  • 트렐로 (Trello): "복잡한 건 딱 질색! 지금 당장 해야 할 일, 진행 중인 일, 완료된 일을 한눈에 보고 싶어!" 직관적인 칸반 보드로 팀원들과 업무 현황을 쉽고 빠르게 공유하고 싶을 때 최고의 선택입니다. 심플함이 곧 강력함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툴이죠.

🚀 사이드잡으로 대박난 팀플릭스, 왜 노션에 '올인'했을까?

자, 그럼 이제 오늘의 하이라이트! 사이드잡으로 시작해 어엿한 서비스로 성장 중인 팀 '팀플릭스'가 수많은 협업툴 중 왜 노션을 선택하고, 그야말로 '올인'하게 되었는지 그 속사정을 한번 들여다볼까요? 팀플릭스의 선택에는 분명 그들만의 절실한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1. 정보의 파편화는 이제 그만! 강력한 '문서화' 및 '지식 베이스' 구축 용이성

사이드잡 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멤버들의 참여 시간대가 불규칙하고, 본업과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팀플릭스 역시 마찬가지였죠. 시도 때도 없이 회의를 할 수도 없고, 모든 멤버가 동시에 접속해 있기도 어렵습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비동기 커뮤니셔케이션 이 핵심인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정보의 기록과 공유'입니다.

  • 문제점: 프로젝트 히스토리,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 업무 매뉴얼, 회의록 등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거나 담당자 머릿속에만 있다면? 새로운 멤버가 합류했을 때, 혹은 기존 멤버가 특정 정보를 찾아야 할 때마다 엄청난 시간 낭비와 혼란이 발생합니다. 정보는 파편화되고, 오해는 쌓여만 가죠.
  • 팀플릭스의 선택, 노션: 노션은 단순한 메모 기능을 넘어, 위키처럼 정보를 계층적으로 구조화하고,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하여 필요한 정보를 빛의 속도로 검색하고 필터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팀플릭스는 노션을 활용해 모든 프로젝트 관련 정보(기획안, 디자인 시안, 개발 문서, 회의록, 고객 피드백 등)를 중앙화된 지식 베이스 로 구축했습니다. 마치 '팀의 두뇌'가 생긴 셈이죠! 이를 통해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비동기 협업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새로운 멤버도 온보딩 자료를 통해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고, 기존 멤버는 언제든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이것저것 깔 필요 있나요? 매력적인 '올인원(All-in-One)' 플랫폼

사이드잡 초기에는 소수의 인원이 기획, 개발, 디자인, 마케팅, 운영 등 1인 다역을 소화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팀플릭스도 예외는 아니었죠.

  • 문제점: 각 업무 영역에 맞춰 문서 툴, 프로젝트 관리 툴, 스프레드시트 툴, 고객 관리 툴 등 여러 툴을 따로 사용한다면? 구독 비용 부담은 물론, 툴마다 사용법을 익혀야 하고, 정보가 분산되어 연동도 어렵고, 관리 포인트만 늘어나는 비효율의 악순환에 빠지기 쉽습니다.
  • 팀플릭스의 선택, 노션: 노션은 문서 작성, 프로젝트 관리(칸반 보드, 캘린더, 타임라인 등 다양한 뷰 지원!), 데이터베이스 구축, 심지어 간단한 웹사이트 제작(포트폴리오, FAQ 페이지 등)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 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입니다. 팀플릭스는 노션 하나로 아이디어 구상부터 작업 할당, 진행 상황 추적, 결과물 공유, 고객 문의 관리까지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툴 사용의 복잡성을 확 줄였습니다. 특히, 다양한 보기(View)를 제공하는 노션의 데이터베이스는 팀플릭스가 콘텐츠 발행 캘린더, 버그 트래킹 리스트, 사용자 인터뷰 기록 등 각기 다른 성격의 업무를 맞춤형으로 관리하는 데 신의 한 수가 되었습니다.

3. 우리 팀 스타일대로! 비교 불가능한 '유연성'과 '커스터마이징'

정형화된 업무 프로세스가 아직 갖춰지지 않은 초기 사이드잡 팀에게는 팀의 성장과 변화에 맞춰 워크플로우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도구가 필수적입니다.

  • 문제점: 기존 협업툴의 정해진 틀에 우리 팀의 업무 방식을 억지로 끼워 맞추려고 하면? 오히려 업무 효율이 떨어지고 팀원들의 불만이 쌓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왜 없지?", "우리한테는 이게 더 편한데..." 하는 아쉬움이 남게 되죠.
  • 팀플릭스의 선택, 노션: 노션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레고 블록'과 같은 무한한 유연성 입니다. 블록 단위로 페이지를 자유롭게 구성하고, 데이터베이스 속성을 필요에 따라 마음껏 추가/삭제하며, 다양한 템플릿과 자동화 기능을 활용하여 팀플릭스만의 고유한 업무 방식을 그대로 시스템에 녹여낼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팀플릭스는 노션 페이지를 활용해 서비스 소개 자료를 만들고, 이를 외부에 바로 공유하거나, 고객 문의 유형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CS 업무를 효율화하는 등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협업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높은 자유도는 팀의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험하고 적용하며 기민하게 움직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사이드잡이 본업 될 때까지! '장기적인 확장성'과 '체계적인 관리'의 가능성

사이드잡이 성공적으로 성장하여 팀 규모가 커지거나 프로젝트가 다각화될 경우를 미리 대비하는 것도 현명한 리더의 자세겠죠? 팀플릭스는 처음부터 장기적인 관점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 문제점: 처음에는 간단한 작업 관리 툴로 충분했지만, 팀이 커지고 업무가 복잡해지면서 기존 툴로는 감당이 안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때 가서 새로운 툴로 이전하려면?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의 고통과 새로운 시스템 적응 기간은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 팀플릭스의 선택, 노션: 노션은 정보의 연결(Relation), 롤업(Rollup) 기능 등을 통해 여러 데이터베이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복잡한 정보 구조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관리 보드'와 '회의록 데이터베이스', '고객 관리 데이터베이스'를 서로 연결하여 특정 프로젝트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할 수 있죠. 팀플릭스는 초기 단계부터 노션을 활용하여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향후 팀이 성장하고 서비스가 확장되더라도 기존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탄탄한 토대 를 마련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작업 관리를 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팀의 소중한 자산(지식, 경험, 데이터)을 축적하고 관리하는 데 매우 유리합니다.

5. 막막할 땐? 넘쳐나는 '학습 자료'와 '활발한 커뮤니티'의 든든한 지원!

아무리 좋은 툴이라도 사용법이 너무 어렵거나 활용법을 찾기 힘들다면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 문제점: 새로운 툴을 도입했지만, 팀원들이 사용법을 익히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우리 팀에 맞게 활용하는 방법을 몰라 결국 방치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쓰는 거였더라?" 하며 시간을 허비하게 되죠.
  • 팀플릭스의 선택, 노션: 노션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팬덤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식 가이드 외에도 유튜브, 블로그, 온라인 클래스 등에서 다양한 사용자 템플릿, 활용팁, 온라인 강의 가 넘쳐납니다.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언제든 검색을 통해 해결책을 찾거나, 다른 사람들은 노션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활용하는지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팀플릭스 멤버들은 이러한 풍부한 학습 자료와 활발한 커뮤니티의 도움을 받아 노션 활용법을 빠르게 익히고, 다른 팀의 성공 사례를 참고하여 자신들의 협업 방식에 적용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 우리 팀에 맞는 협업툴,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지금까지 노션과 트렐로를 비교하고, 팀플릭스가 노션을 선택한 이유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팀에는 어떤 툴이 맞을까요? 안타깝게도 "모든 팀에게 완벽한 만능 협업툴"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팀의 현재 상황과 미래의 목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도구를 선택하는 것 입니다.

협업툴 선택 시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질문을 던져봅니다.

  • 팀 규모와 성격은 어떤가요? (소규모 vs 대규모, 개발팀 vs 마케팅팀 등)
  • 주요 업무는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단순 작업 관리 위주 vs 복잡한 문서 및 데이터 관리 필요)
  • 정보 공유와 문서화의 중요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 팀원들의 IT 활용 능력은 어느 수준인가요? (새로운 툴 학습에 대한 부담감)
  • 얼마나 유연하고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시스템이 필요한가요?
  • 예산은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나요?
  • 향후 팀의 성장 가능성과 확장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다 보면, 우리 팀에 더 적합한 툴이 무엇인지 윤곽이 잡힐 것입니다.

✨ 결론: 정답은 없지만, 최선의 선택은 있다!

트렐로 는 칸반 보드를 활용한 직관적이고 빠른 작업 관리에 매우 효과적인 툴임이 분명합니다. 특히 명확한 프로세스를 가진 프로젝트나 애자일 방법론을 따르는 팀, 심플함을 선호하는 팀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팀은 일단 빠르게 시작해서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는 게 중요해!" 한다면 트렐로가 정답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팀플릭스와 같이 사이드잡으로 시작하여 다양한 업무를 소화하고, 장기적으로 지식의 체계적인 축적과 공유가 중요하며, 팀의 성장과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 구축을 목표로 하는 팀에게는 노션 이 제공하는 올인원 기능, 압도적인 유연성, 강력한 문서화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 능력이 더욱 매력적으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우리 팀의 모든 것을 기록하고, 우리만의 방식으로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싶어!" 한다면 노션이 훌륭한 파트너가 되어줄 것입니다.

결국 협업툴 선택에는 절대적인 정답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우리 팀의 규모, 업무 특성, 추구하는 협업 방식, 그리고 미래의 성장 가능성까지 다각도로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도구를 선택하고, 팀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 입니다. 팀플릭스의 노션 선택은 이러한 깊은 고민의 결과이며, 많은 사이드잡 팀 및 스타트업, 그리고 효율적인 협업을 고민하는 모든 분들에게 의미 있는 참고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팀은 어떤 협업툴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혹은 어떤 툴을 눈여겨보고 계신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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